5d에서 거의 오토화벨쓰다가 발동걸린 호기심에 요즘 겁없이(!)살짝 살짝 다이얼 돌려가며 연습샷해보고 있습니다. ㅋㅋ
색상 필터를 쓰지 않고도 색감의 미묘한 차이를 발견, 화벨이 사진의 느낌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리가 아닐듯^^; 싶다는 깨달음의 경지까지...
궁금한 것은
일몰에서는 캘빈값 얼마, 일출에서느 얼마....... 하는 식으로 교과서처럼 그 수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죠?
상황별로 대략 즐겨쓰는 캘빈값이 있기는 하겠지만
다분히 촬영자의 주관적 관점이나 느낌을 더 중시하여 촬영자가 좋아하는 느낌의 색온도값을 선택하면 되는것인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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