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 첫날에 직장에서 단체로 태안 안면도에
일출을 보러 갔었습니다만.. 구름만 보다 왔습니다.
그런 아쉬움을 달랠 겸 해서 오늘 가까운 수암골에 다녀 왔습니다.
가지나 신입이라 기억하시는 분도 적은데, 포스팅도 안하면
아예 잊혀질 까봐... ^ ^
1시간 반 정도 머물렀는데 반 동태가 됐습니다.
겨울 같지 않은 겨울이라고 놀렸더니 동장군이 심술이 난 모양입니다.